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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경제로의 전환
저   자 자크 아탈리(역:양영란)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가   격 18,000원(336쪽)
출판일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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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경제로의 전환 자크 아탈리(역:양영란).. 한국경제신문 18,000원 교보문고 구매 인터파크 구매 yes24 구매

도서소개

■ 책 소개




유럽 최고 석학 자크 아탈리가 말하는,
팬데믹 이후 우리가 살아가게 될 세계에 대한 전망과 비전


자크 아탈리는 인류의 앞날의 예측하고 전망하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이름이다. 현재진행형이며 지금 한국에서도 이름이 계속 오르내리고 있다. 한 해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언론사·지역 단체·공공기관 등이 마련한 자리의 단골 인사다. 실제로 그는 프랑스의 좌우 정권 모두에서 중책을 맡은 바 있으며, 오래전부터 기후 위기·금융 버블·공산주의 약화 등 세계의 변화를 정확하게 꿰뚫어봤을 뿐만 아니라 팬데믹의 발발을 경고하기도 했다.


『생명경제로의 전환』은 저자가 밝히듯, 코로나19가 세계를 휩쓴 이후 지금까지 관찰된 사실들의 ‘종합’이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게 될 세계에 대한 ‘전망’이다. 더 잘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한 어제의 과오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닥쳐올지 모르는 더 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담겨 있다. 지정학, 세계 경제, 산업의 재편, 보건과 의료 등 공공시스템, 기후와 환경이 중심이다. 그리고 인류의 성장과 안전과 자유를 위한 방편으로 ‘생명경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분야를 넘나들고, 과거와 미래를 잇는 분석과 전망에서 대학자의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재난과 혼란의 시대에도 전환과 도약을 이룩한 세대는 꼭 있었다고 말한다. 지금, 아탈리는 우리를 그 길로 인도하고 있다.


■ 저자 자크 아탈리
정치·경제·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지식과 통찰력으로 유럽 최고의 석학이라 불리는 자크 아탈리는 1943년 알제리에서 태어나 알제리 독립운동 무렵 프랑스로 건너왔다. 파리공과대학, 파리고등정치학교, 국립행정학교 등 프랑스 명문 교육기관을 졸업하고 소르본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파리공과대학과 소르본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다,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으로 재직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을 설립해 초대 총재를 지냈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재임 당시 성장촉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컨설팅 회사 아탈리&아소시에(Attali & Associés)와 사회 취약 계층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 파이낸스 전문 NGO인 포지티브 플래닛(Positive Planet)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21세기 사전』을 포함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자크 아탈리의 긍정경제학』『인류는 어떻게 진보하는가』『미래의 물결』 등 50권 이상의 저서를 펴냈다.


자크 아탈리는 교수·정치인·행정 관료를 두루 거치며 독창적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미래 비전을 제시해왔다. 분야를 넘나드는 지적 토대와 분석력으로 세계의 변화를 예리하게 전망하는 그의 이름에는 항상 ‘살아 있는 유럽 최고의 지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자크 아탈리는 재기와 상상력, 추진력을 겸비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지식인이다”라고 평한 바 있다.


■ 역자 양영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기자와 「시사저널」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위기 그리고 그 이후』『인간 섬』『철학자의 식탁』『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미래의 물결』『꾸빼 씨의 핑크색 안경』『인류는 어떻게 진보하는가』『혼자가 아니야』『국민을 위한 선거는 없다』『탐욕의 시대』『잠수복과 나비』등이 있다.


■ 차례
들어가며


1장 생명이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지 않을 때
신앙심으로 제국 보호하기
왕국을 보호하는 데 경찰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국가를 보호하는 데 위생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격리와 결별하기
그 어느 때보다 치사율이 높은 독감
누군가의 건강이 다른 모든 이의 건강과 직결된다
에이즈, 에볼라, 기타 등등


2장 다른 것들과는 많이 다른 팬데믹
죽음이라는 스캔들
중국은 스스로를 기만한다
다른 것들과는 닮지 않은 팬데믹
이번 팬데믹은 어쩌다 우연히 발생한 게 아니다
현명한 선택을 한 나라들
잘못된 선택을 한 나라들: 중국이라는 스캔들
유럽이 저지른 크나큰 실수는 한국이 아닌 중국 방식을 따랐다는 것
무관심으로 죽음과 맞서기
의료진, 마스크, 진단 검사 키트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
과연 일시적인 위축일까?


3장 일시 중단 사태를 맞은 세계 경제
지금까지 겪은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충격적 깨달음
부정: 고독의 경제
급격한 추락
완전히 잊힌 신흥국들
결국 고독하게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건 돈
기다림의 환상
자꾸 미루기만 하면 막다른 골목에 이르고 만다
치료제도 백신도 없이 고독에서 빠져나오기


4장 죽으나 사나 정치
정치의 본질적 역할: 죽음으로부터 지켜주기
안전과 노예 상태를 맞바꾸는 건 단연코 거부한다
지정학적 위기: 중국도 미국도 다 싫어
국가에 대항하는 거대 기업
인공물의 독재를 거부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후 문제!


5장 최악에서 최선의 것을 끌어내기
고독과 내밀함
마스크는 무엇의 이름인가?
독자적으로 생산하고, 함께 창조하기
얻는 것 없이 남 좋은 일 하기
멀리서, 그리고 가까이에서 소비하기
다른 방식으로 정보 제공하기
시간의 새로운 활용법: 자기 자신이 되기
감시와 신뢰


6장 생명경제로의 전환
치료약과 백신
더 많이, 더 낫게,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보살피기
새로운 형태의 대화로서의 식품
거리를 둔 주거지
무엇보다 교육이 우선
너무 늦기 전에 젊은 세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원격으로 교양을 쌓고 오락 즐기기
시장이 원하는 분야와 기업
시장을 넘어서: 생명경제
다른 분야의 역군들을 개종시키기
경제의 투사, 관광을 살려야 한다
생명경제는 긍정적 환경 발전의 동력


7장 이 팬데믹이 사라진 이후엔?
미래의 팬데믹
생태학적 도전
기후 온난화는 또 다른 팬데믹을 야기할 수 있다
암울하기만 한 전염병


결론 전투적 민주주의를 위하여


감사의 말
부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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