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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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그림
저   자 유경희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가   격 16,000원(336쪽)
출판일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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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그림 유경희 매일경제신문사 16,000원 교보문고 구매 인터파크 구매 yes24 구매

도서소개

■ 책 소개

 

《나쁜 그림》은 신화부터 역사적 사건, 화가 자신이 살았던 당대의 현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말하는 책이다. 그림에 담긴 역사적 사실과, 화가의 내밀한 개인사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여성을 바라보았던 시각과 그를 해석하는 방식을 담은 책이기도 하다. 그림 속 이야기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는 지은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삶과 죽음, 욕망과 광기, 사랑과 배신, 유혹과 관능, 복수와 파국 등 그림 속 ‘나쁜 여자’들의 삶이 실감 나게 다가온다. 하지만 지은이는 그 ‘나쁜 그림’들이 주는 감각이 우리에게는 또 다른 위로가 된다고 말한다.

 

지은이는 이처럼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 세밀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며 그림 속에 담긴 여성의 이미지와 그 안에 담긴 인간의 무의식적인 본능을 입체적으로 풀어 보여준다. 그림 안에 담겨 있는 여러 요소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그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 저자 유경희
저자 유경희는 미술평론가이자 아트테라피스트. 요즘은 공부하느라 창백해진 감각을 회복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손발을 놀려 무언가를 만드는 일에 도취되어 있고,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기뻐하는 중이다. 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를 통해 ‘자기 안의 예술가’를 발굴해내는 작업을 지속하고 싶다. 윤리적 인간보다 미학적 인간이 넘쳐나는 세상을 위해 사소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아주 조금 그러한 성취 속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이야말로 활력 있는 삶의 근원이 된다고 믿는다. 삶 자체가 예술이고, 예술로 꿈꾸는 세상을 살고 싶다.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시각예술과 정신분석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술잡지 기자와 큐레이터로 일하던 중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행정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토탈미술관, 국가인재개발원 등 공공기관과 삼성전자, 신세계, 미래에셋, 현대카드 등에서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 《교양 그림》 《그림 같은 여자 그림 보는 남자》 《치유의 미술관》 《창작의 힘》 《예술가의 탄생》 《아트 살롱》 《가만히 가까이》 등이 있다.

 

■ 차례
서문

 

1. 차마 드러내어 말하지 못한 것들
 탐닉 고디바, 숭고와 관능의 틈새
 복수심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사랑이자 증오
 고혹 은빛 여우들, 늙은 세이렌
 죽음 부재의 미학이 만들어낸 전설의 미인
 욕망 엄마의 욕망을 욕망하는 딸들
 자살 죽고 난 후의 영웅
 호기심 뒤돌아보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난다
 레즈비언 사랑이냐 생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동경 꿈속에서조차 훔쳐보다
 천박함 나는 네가 천해서 좋다
 집착 쫓는 남자와 쫓기는 여자들

 

2. 당신도 모르게 눈이 가는 그림들
 추문 -최초의 풍기문란죄, 미모는 무죄
 무지 -뚜껑 열리게 하는 사람들
 공포 -사랑하면 다친다
 노출 -드러난 남근이 된 발
 위험 -다나에의 관능은 생명력이다
 불경함 -가슴을 보여주고 싶은 성녀
 음탕함 -최초의 여성, 성적 자기주도권을 거머쥐다
 불길함 -출렁이는 뱃살 속 향연
 자기애 -자신과 사랑에 빠진 여자들

 

3. 욕망할수록 가질 수 없는 삶
 매혹 -꼬리치는 여자의 역사
 완벽 -가장 기괴하지만, 가장 온전한 인격체
 도발 -동물과 사랑에 빠진 여자들
 희열 -남성 성기를 품은 신의 여자들
 숭배 -롤리타 콤플렉스, 억압된 영혼의 아름다움
 은폐 -살짝만 보여줘
 색욕 -지배체제에 저항하는 주체적인 여성
 독립 -청혼하는 여자, 기다리는 여자. 누가 더 매력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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