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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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하지 않으면 늦어버린다
저   자 이청(역:이재희)
출판사 쌤앤파커스
가   격 15.000원(300쪽)
출판일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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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말하지 않으면 늦어버.. 이청(역:이재희).. 쌤앤파커스 15,000원 교보문고 구매 인터파크 구매 yes24 구매

도서소개

■ 책 소개

 

“당신의 유언을 모집합니다”
어느 날, 〈뉴욕타임스〉에 실린 350달러짜리 광고에 응답한
수천 통의 편지로부터 이 책은 시작되었다

 

뉴욕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던 저자는 석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던 중 사람들이 가장 진솔해지는 시기와 그때의 속마음이 궁금해 공공도서관에서 유언에 관한 수많은 문헌을 뒤졌지만, 끝끝내 답을 찾지 못했다. 그러다가 문득 다양한 사연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의 임종 유언을 모아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뉴욕타임스〉에 광고를 냈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게 남겨주세요. 익명은 보장합니다.” 350달러짜리, 지면 한 귀퉁이에 작게 실린 이 엉뚱한 광고에 누가 답을 해줄까 싶었지만, 하루에 일고여덟 통, 많게는 수십 통씩 오며 수많은 사람의 응답을 받은 저자는 마침내 자신이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지금 말하지 않으면 늦어버린다》는 저자가 받았던 이 수천 통의 편지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뭉클하면서 살아 있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줄 만한 28개의 편지를 엄선하여 실었다.

 

■ 저자 이청
밀스대학(Mills College)에서 영어작문 석사 학위를 받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에서 심리학 석사 논문을 준비하던 중 ‘인간이 가장 진실해지는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연구 주제로 삼은 뒤, 사람들의 유언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수많은 문헌에서 원하는 답을 찾지 못하자, 〈뉴욕타임스〉에 유언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실었다.

 

택시 운전사부터 가정주부, 의사, 대학교수, 유명한 배우와 감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들의 사연이 하루에도 수십 통씩 날아들었고, 죽음을 앞둔 이들의 마지막 편지에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것, 때늦은 고백이나 잘못을 뉘우치고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 이들의 마지막 말을 기록하고 때때로 그들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 있는 한 사람으로서 더 큰 감동과 깨우침을 얻게 되자, 이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가장 울림이 컸던 28개의 편지를 모아 이 책을 펴냈다. 저서로는 소설 《어린왕자의 귀환》이 있으며, 현재 베이징에서 심리학 작품 번역과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 역자 이재희
루쉰(魯迅) 작가에게 반하여 중국 문학을 전공하였고, 그의 발자취를 좇아 상하이로 건너가 화둥사범대학교에서 중국 근현대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과 중국 대학을 오가며 강의하고, 번역 에이전시인 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 차례
작가의 말┃ 죽음을 앞두고서야 마음에 떠오른 것들

 

1장┃ 시간이 남아 있다면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고
세상을 호령한 부자의 손에 남겨진 것
브로드웨이 극작가가 본 최고의 피날레
진실한 행복을 깨닫게 해준 단 하나의 가족
두 명의 아내, 두 개의 사랑
영화감독이 부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작별 인사
가난한 남자가 가족을 지키는 방식
판타지 속에서 살아야만 했던 이유
부모님의 뜻대로만 살았던 피아니스트
동성애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에게
고해성사 속에 싹튼 마음
사랑을 증오했던 여자의 깨달음
신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수녀의 고백
여배우가 스포트라이트보다 그리워했던 것

 

2장┃ 시간이 주어진다면 후회는 남김없이 털어버리고
자신의 울타리 밖으로 나온 의사의 바람
한평생을 옭아맨 말뚝을 뽑는 일
백혈병에 걸린 꼬마의 마지막 소원
핵 전문가가 평생 후회한 일
수신인을 잃은 집배원의 러브레터
누구도 타인의 삶을 단죄할 권리는 없다
아이의 환청을 들은 엄마의 선택
트라우마로 얼룩진 어느 가장의 삶
환경미화원이 미처 치우지 못한 마음속 쓰레기
점잖은 노교수의 가려진 두 얼굴
월스트리트 주식 중개인의 충고
오해와 증오하는 마음을 내려놓은 택시 운전사
참전용사가 다리 말고 잃어버린 것
어느 신부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

 

마지막 편지┃ 이번 생의 종착역으로는 다시 돌아올 수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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