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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독재의 영웅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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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역사문화연구소 | 휴머니스트 | |
 이름 없는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대중영웅으로 만들어지고, 그 신화가 전승되는가? 열광하는 대중이 없으면 그들의 영웅은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다. 대중독재의 영웅 숭배는 스펙터클을 갈망하는 대중의 심리를 주술로 불러내는 ‘홀림’의 정치학이었다! 스펙터클에 가려 영웅의 사적 공간과 일상은 망각되고 새로운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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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태진 교수의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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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진 | 태학사 | |
| 서울대학교 이태진 교수가 동경대학 철학센터의 초청으로 동경대 대학원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메이지 일본의 한국 침략사'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저자는 메이지 시대 일본의 침략주의에 대한 비판 없이 일본의 반성은 기대할 수 없다면서, 이 책의 내용은 일본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먼저 알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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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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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아우크슈타인(역자 : 안.. | 열대림 | |
| 독일 최대의 언론 스캔들 "슈피겔 사건".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었던 “민주주의를 지키는 대포” 슈피겔의 창간인이자 발행인인 루돌프 아우크슈타인! 이 책은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였던 위대한 저널리스트의 사상을 통해 언론의 자유가 진정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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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일제시대의 잔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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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규 | 지식의날개 | |
| 35년간 이 땅을 유린한 일제의 식민지 아래에서 만들어진 유형. 무형한 것과 사람의 흔적들을 찾아 담은 책이다. 80여 컷의 생생한 사진들을 통해 역사적 연구가 아닌 취재기 형식의 서술로 젊은 세대에게 어느덧 잊혀져 가는 일제 침탈의 현장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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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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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머스 F.매든 (역자 : 권영주) | 루비박스 | |
| 음모와 배신과 암투 속에 신앙의 순수성과 정열은 침략, 살인, 약탈로 얼룩지고 기독교도와 무슬림, 비잔틴 제국과 몽골인들까지 뒤섞여 중세의 세계사를 뒤흔든 십자군 전쟁. 서구 역사상 가장 많은 오해를 받는 십자군이 무엇이었고, 또 무엇이 아니었는지를 분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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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르 스테이크와 동동 구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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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수 (그림 : 심재봉) | 이매진 | |
|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따라가면서 이와 연관된 소소한 역사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매진의 세상읽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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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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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권 | 여성신문사 | |
| 과거와 현재의 청계천을 통해 미래의 청계천을 조망해보고자 한 책이다. 2004년 6월에 발표한 저자의 박사 학위 논문 「조선왕조 준천과정에 나타난 위민담론 분석」의 내용을 재구성하였다. 현재 진행 중인 청계천 복원 사업의 과정을 함께 담아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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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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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하 | 사계절 | |
| '조선음식'이 담겨 있는 조선 후기 풍속화 23점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음식풍속과 사회상을 들여다본 책. 23개의 각 장마다 본문 첫 페이지에 해당 그림의 전도를 싣고, 뒷부분에서 그림의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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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두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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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존슨 | 을유문화사 | |
| 영국의 저명한 언론인 폴 존슨은 우리가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특정 계층의 유명인사들, 정치가, 작가, 사상가 등의 업적과 생애를 들춰내 영광 뒤에 가려진 추악한 이면을 낱낱이 파헤친다. 최초의 지식인으로 꼽을 수 있는 계몽주의 철학자 장 자크 루소에서부터 입센, 톨스토이, 헤밍웨이, 러셀 등 300여 년에 걸친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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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통의 역사 진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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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길섶 | 앨피 | |
| 해방 이후 우리 현대사를 만들어낸 '말'을 살펴보는 스물한 통의 역사 진정서. 진정서란 실제 사정을 털어놓고 말하는 문서 형식이다. 이 책은 언어 코드로 잡아낸 현대사의 21장면을 통해, 때로는 울분이 치밀고 눈물도 나고 헛웃음도 나는, 솔직하면 안 되었던 시대의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되돌아본다.
이 책은 19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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