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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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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솜 | 필름(Feelm) | |
 나를 괴롭히고 아프게 하는 사람은 과감하게 끊어내고 다시 보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나’는 아니다. 아무리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결국 그조차 ‘나’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있는 그대로의 ‘민낯의 나’를 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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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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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 | 비에이블 | |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은 어떤 문제든 사소한 것은 없으며, 그 누구도 나를 잃고 상처받으면서까지 사랑해선 안 된다는 믿음으로 저자가 직접 소통하며 이야기 나눈 수만 명의 사람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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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가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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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미 외 | 쌤앤파커스 | |
| ≪추억으로 가는 당신≫은 주현미가 한국 대중가요의 태동기였던 1920년대부터 2020년까지 한국가요 100년 사를 들려주고 자신의 음악 인생을 들려주기 위해 쓴 첫 에세이다. 명곡들은 공통적으로 애틋한 사연을 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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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당신에게 고요를 선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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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콜린스(역:김문주) | 리드리드출판 | |
| 누구나 아는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의 초고에는 나무늘보도 있었다. 두 동물이 달리기 시합을 할 때 나무늘보는 어느 나무 꼭대기에서 두 동물을 내려다보며 애초에 왜 귀찮게 달리기 시합을 하는지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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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마이 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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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 가요(역:김유경) | 빅북 | |
| 수 세기 동안 인간과 동물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도 반려동물들과 영혼의 단짝으로 삶뿐만 아니라 마음을 나누곤 했다. 피카소는 럼프라는 이름의 닥스훈트에게 늘 마음이 약했고, 모차르트는 기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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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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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영 | 더난 | |
|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담은 50여 장의 사진과 길 위에서 느낀 따스한 감상을 담은 책 《지름길을 두고 돌아서 걸었다》가 출간되었다. 27년 차 방송기자인 저자는 마흔 이후의 삶에서 느끼는 인생의 낭만과 행복을 도보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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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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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딧 | 쌤앤파커스 | |
| 《나의 모든 밤은 너에게로 흐른다》에는 한 사람이 다른 이의 마음으로 건너가는 동안 겪어야 했던 시간과 그 순간의 감정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스토리텔러이기도 한 저자는 마음의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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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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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경 | 생각정거장 | |
| 나답게 살고 싶은 내게 필요한 것은 ‘오롯이 나를 위한 것’을 생각하는 단단한 몸과 건강한 마음이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 나를 돌보지 못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일상 속 실천을 엿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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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건축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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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멀고도 가까운 새들을 새로 보다 |
| 차이진원(역:박소정) | 현대지성 | |
| 『새는 건축가다』에서 연구자이자 생태 화가인 저자는 대자연의 건축가라고 할 수 있는 조류가 어떻게 온기 가득한 집을 짓는지 관찰하고 기록한다. 재봉사, 뜨개질 장인, 미장이, 동굴 파기 전문가, 짐꾼 등 다양한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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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시옷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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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스 박 | 포르체 | |
| 시를 읽는다는 것은 누군가 걸어왔던 삶의 한 자락에 포근하게 기대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찾는 일이다. 이 책은 3부로 나누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치인 ‘사랑’, ‘사람’, ‘삶’의 지혜를 전한다. 상실의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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